제발…
누구의 무지개인가? 취임식 중 무지개… 하긴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광주에 방문했을 때도 무지개가 떴었다. 그리고 재밌게도 문통에게도 어제 무지개가 함께 했다지? 그렇다면… 이 무지개가 뜨는 건 길조? 이자 대봑?
웃기고 자빠졌네. 야! 그럼 하와이나 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무지개가 뜨던데 그때마다 의미 부여를 해야 하는 거냐? 무슨 누구의 무지개는 개뿔…. 제발 신성화시키지도 말고 요행을 바라지도말자. 그러니 잘 못하면 더욱 실망하고 욕하고 그러는 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