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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서울의 밤
by
김삶
Dec 1. 2025
서울의 밤을 보며 서울의 봄을 기다린다. 봄은 온다. 꽃이 피어야 봄이 온 줄 아는 이가 있지만 봄은 반드시 온다. 봄을 상상한다. 봄을 기다리며 새로운 물꼬를 튼다.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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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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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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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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