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붓꽃을 좋아한다. 파란 붓꽃의 꽃말은 희망이다. 우리는 조금씩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지만 인생이란 여행 안에서 모두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달 신작 아이리스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실제로 보면 실크처럼 부드러운 금빛 물감이 반짝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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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irises that bloom in summer. Blue iris means hope. Little by little we seem to go our separate ways, but we are all moving towards hope in the journe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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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Iris_Acrylic on C-print_91x91cm_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