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자유로운 음주 추구권을 허하라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지가 뭘 안다고..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이 엄중한 시국에 이따위 농을 지껄이는가 싶은 분들도 계시리라. 하지만 이런 농담으로라도 이 비현실 같은 현실을 버티는 일개 소시민의 노력도 가상히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