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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umiverse Jul 24. 2022

P35-어쨌거나 계속 되는 유튜브

중독을 서서히 끊은 것 같지만 과연? 

2020년 3월 8일, 유튜브를 하루종일 본다는 내용으로 글을 썼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나, "이젠 중독이라고 해도 된다"며 글을 하나 더 남긴다. 윗 글에서 언급핸던 채널의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한번 주로 보는 채널을 업데이트.



그리고 이제 1년, 그리고 심지어 4개월이 더 지나, 한번 더 업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물론 다행인 것은, 이젠 중독(?)을 벗어나 가볍게(??) 즐기는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다




유튜브를 보고 있게된 이유는 첫 글과 두번째 글에 쓴 것에서 크게 변화가 된 것은 없는 것 같다. 여전히 뉴스를 보는 것은 흥미가 떨어지고 오히려 볼 때마다 답답 TV의 프로그램을 보기에는 Netflix, Disney+ 등과 같은 OTT를 즐기는 것이 더욱 매력적인 것.


더불어, 보는 방법도 이전과 동일, 바뀌진 않았다. "www.youtube.com"으로 유튜브를 열고, 첫 화면에서 추천으로 뜨는 영상을 새탭으로 열어보기. 재미있게 봤다면, 채널에 들어가서 다른 영상도 보고, 댓글도 보고.  


콘텐츠를 즐기는 법에 차이점이 있다면- 아마 보는 속도가 달라진게 아닐까 싶다. 이전에는 1배속이나 1.25배속으로 봤다면- 지금은 기본이 1.5배속. 심지어 화면보다 말로 설명이 말을 하는 것이 많은 채널의 경우라면, 2배속까지 재생해서 보기도 한다. 이게 다른 OTT나 TV를 보는데도 영향을 끼쳐서, 넷플릭스는 1.25배속. 넷플릭스에서는 영어나 일본어를 자막을 보지않고 보려고 하다보니(물론 자막 자체는 켜둔다) 1.5배속은 좀 과한 느낌이. Disney+나 TV를 보면, 가끔 답답함을 느끼는데, 1배속에서 오는 그...답답함? 은 뭔가 시간이 아까운 느낌이랄까. 아, 콘텐츠 자체가 재미있다면 물론 1배속이라도 OK!


그럼에도 하나 바뀌지 않는 것이라면, 절대 "스킵"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영상에서 인기가 있는 부분이나 내가 찾고자 하는 곳만 찾아서 보다보면- 그 영상이 어떠한 영상이 되었던 간에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왜곡해서 이해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맥락에서 다양하고 많은 내용을 받이들이려 하는 내 의도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알고리즘 추천과, 주로 추천하는 주제(맨 위 텍스트)




그러면, 요즘에 보는 채널들을 다시 한번 업데이트할 시간. 물론 채널은 바뀌어도 주제가 크게 바뀌진 않았을거 같..은데 과연


지난 2021년 3월 14일의 글에서 업데이트한 최신 목록(?!)을 가져왔고, 안보는 것, 업데이트가 없는 채널을 빼고 빼는 만큼의 새로운 채널을 추가할 예정. 혹여나 뭔가 아쉬운 채널들도 있어 '아차상'도 추가 했다.


참고로 '번호'는 순위가 아니라 그냥 갯수를 세어보기 위한 것이며, 랜덤 순서입니다 :)


(1) ITSub잇섭 
→ 역시는 역시, IT 관련 리뷰쪽으로는 "그래도" 보게되는 채널. 최근(?) 등장한 부캐 '없섭'의 채널도 가끔 보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UcjkyZtf-1WJyPPiETF1g


(2) 김재원의 즐거운게임 세상 ("김재원의 즐거운 세상"으로 채널명 변경)

→ 100만 이상의 유튜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내리막을 걷는지를 봤고, 안본 지 꽤 된 듯...? 

https://www.youtube.com/channel/UCta_NRwnsUaew0t3VNxBNyg


(3) 김통수

→ 최근 오버워치2 관련해서 빠른 업데이트 및 최대한의 객관적인 정보를 주고 있어 챙겨 보는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rQYepKaCXUEV85iasSjBdA


(4) 나무늘보

→ 정말, '오버워치'라는 게임 하나로도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보다보면 챙겨보면서 응원을 하게 되는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XAXCxTCCYYKsLJNzEvjqfw


(5) 과나gwana

→ 얼마 전 우연히 채널을 다시 보면서 '여전하군' 하면서 좀 보긴 했지만, 챙겨보거나 찾아보지 않는, (나만의) 시청 감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VD--cl8FLRn7kmSudAuBA


(6) planD플랜디

→ 여전히, 예전에도 지금도 열심히 보는 중! 그럼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PaApoLkmPqxCeZF7gjoc3w


(7) 서울리안

→ IT리뷰를 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묘한 장벽? 이질감? 다른 세상의 사람? 이런 느낌이 들면서 시청 콘텐츠가 매우 줄어들었다. 관심있는 물건의 리뷰가 아니라면, 딱히...?

https://www.youtube.com/channel/UClfR70cO8tFZHNCbBZsMw0Q


(8) Clicker

→ 뭔가 업데이트가 자주 있지 않아 흥미가 떨어짐

https://www.youtube.com/channel/UCEj3EHFwSOfadwufHnZlNNQ


(9) 샒의 삶Serim's life

→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면서(...) 구독 목록에서 사라진 채널. 요즘 업데이트 있나...? 이 정도로 No 관심

https://www.youtube.com/channel/UC0ssa8zC_3oif4iZcUe5VUg


(10) 무비팬더 Movie Panda

→ 에반게리온 때문에 '몰아보기'의 채널로 남았지만, 이젠 추천에도 뜨지 않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9Y1hW4OH1sE1zMFtKRPinA


(11) 양품생활

→ 업데이트가 있으면 챙겨보는 중...이라고 이전에 써뒀는데 업데이트 없음;

https://www.youtube.com/channel/UC3bpSCEcyeR3G_eip8Wpb1g


(12) ERIN'S GARAGE

→ 페친이라 채널 주인의 정보를 보고 있는데,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신 듯. 업데이트가 없다.

https://www.youtube.com/user/kimjoonsun


(13) haha ha

→ 고양이 패밀리에 변동이 생기면서, 가끔 생각나면 보는 정도...지 챙겨보는 수준이 아님

https://www.youtube.com/channel/UCOp66Vup07X0YziXaaxqs2A


(14) 이노잼

→ 처음의 재미라던가, 소위 '갬성'은 많이 사라졌지만- 도쿄를 구경하는 재미로 빼놓지 않고 보는 중

https://www.youtube.com/channel/UCaMoop6hzQfH0butf3M6sAA


(15) 효녀

→ 잊혀져 있다가, 그냥 문득 생각나면 일년 동안 1~2번 최근 한두개 정도...?

https://www.youtube.com/channel/UCYo5wuzNmJ3wrAvWSkYex_w


(16) 다큐9분

→ 가끔 그 특유의 '노래'가 생각은 나지만, 최근 완전 잊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sz7uOWrjFCJR3w4YftTyw


(17) MSG

→ 아, 내가 이런 채널도 봤었구나 또 완전 잊음

https://www.youtube.com/channel/UC5VwfW8NJ4SXTXje7TCEnxw


(18) 거리조각

→ 업데이트가 1년 째 부재

https://www.youtube.com/channel/UCpWhX1uth5JSdQVZshnRpVA


(19)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YUUKI

→ 여전히 챙겨보는 채널 중의 하나. 일본에 있음에도 다소 부정확한 정보들이 있지만, 그래도 그려러니- 하면서 보게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JCF6bmhG2wqPF3jA9gS4w


(20) 뻘짓연구소

→ 컴퓨터, 모바일 쪽으로 '이런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여전히 들여다 보는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YJw-gH6-_LNQzhqfYgDbg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관심사가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서 1년 4개월이 지난 목록을 보니 안보게되는 채널들도 많아진 것 같다. 무려 13개 안녕... 그러면, 최근에 리스팅에 오르게 된 새로운 채널들. 13개가 빠졌으니 새로운 13개의 목록.


(1) ぱく家(박가네)

https://www.youtube.com/channel/UCpK0ae9lWdtyDi9Cdc1Fqeg

일본인과 결혼한, 일본에서 유학-회사까지 경험한 '오상'이 이야기해주는 일본의 이야기. 사회, 정치, 경제, 문화까지, 범위가 광범위하고, 나름 준비가 철저한 정보들을 전해주고 있다. 가끔 길게 라이브도 하고, '재미'도 있지만 얻는 정보도 많은 채널.


(2) 신사용

https://www.youtube.com/c/%EC%8B%A0%EC%82%AC%EC%9A%A9%EC%9D%B4%EB%8B%A4

원래 차와 튜닝 등에 있어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이후 열심히 보고 있는 채널. 처음으로 굿즈(자체적인 스마트스토어도 운영 중)인 티셔츠도 사보았다(...) 알 수 없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자동차 채널들 중에서 나름의 '힙함'을 가지고 있어 느낌이 있는 채널.


(3) 조조캠핑

https://www.youtube.com/c/%EC%A1%B0%EC%A1%B0%EC%BA%A0%ED%95%91

어쩌다 추천으로 뜬 뒤에, 챙겨보는 채널. 처음에는 '갤로퍼로 차박을 한다고?' 였는데, 이후에 자연스러운 캠핑, 귀여운 분홍이, 나름 '갬성' 적지 않는 영상까지 편안하게 보고 있다. 친구가 자연스레 캠핑하는 걸 관찰하고 있는 그런 느낌...?


(4) 캠핑쥐campingG

https://www.youtube.com/channel/UCbaU6-0RF7FCbNfJtkkbagw

조조캠핑을 보면서 비슷한 시기 추천에 뜬 채널. 조조캠핑과 같은 캠핑 채널(심지어 조조캠핑과 동네에 있어 같이 캠핑을 가기도 하고, 같은 캠핑의 영상 콘텐츠가 올라오기도 한다), 강아지의 등장, 오래된 차를 개조한 캠핑카까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캠핑쥐의 영상은 좀 더 '갬성'이 더해졌다고 해야하나- 혼자 캠핑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 있다.


(5) Hwesawon

https://www.youtube.com/c/%ED%9B%BC%EC%82%AC%EC%9B%90

처음에 추천에 자꾸 떠서 '뭐야 이건?' 했는데, 착실한 자동차 유튜버. 서브채널인 '퇴사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G61N1yEO8IJhgrfmCcZKg)'도 있는데, 침착하게 깡통 아반떼를 수작업으로 풀옵션으로 만든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채널. 계속 마음 속 응원을 하게 된다.


(6) jungseworld

https://www.youtube.com/c/jungseworld

처음에는 추천으로 채널에 들어갔다가 '도쿄에 사는 지구촌 어린이 직장인'라는 채널 이미지에 피식-했는데(게다가 나도 가봤던 하코다테였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도쿄 브이로그 채널. 내가 시도하고픈 '말없는 브이로그'의 느낌에, 개그의 결이 나하고도 잘 맞는 느낌(?)이라 '꼭' 챙겨 보고 있다. 심지어 맨 처음 영상부터 정주행함


(7) 삭휘 SakHwi

https://www.youtube.com/c/sakhwi

마찬가지로 '끈질기게' 추천에 떠서 한번 들어갔다가 챙겨보는 채널이 된 케이스. 원래 '나가사키'에 살아서 '나가삭휘'였다고 하는데, 오사카로 이주하면서 '삭휘'가 되었다고 한다. 단순히 일본 곳곳 여행하는 것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단편적이긴 해도 역사라던가 관련 인물 이야기 등을 같이 해주고 있어 제법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채널. 덕분에 Google Map에 저장된 곳이 엄청 많아졌다(...) 역시 처음부터 정주행 완료


(8) 방구석 리뷰룸

https://www.youtube.com/c/%EB%B0%A9%EA%B5%AC%EC%84%9D%EB%A6%AC%EB%B7%B0%EB%A3%B8

Apple 제품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이 불가능한 채널이라고 생각. 단순한 리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법, 사용자 인터뷰, 콘텐츠 소개까지 '제대로' Apple 제품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채널. 처음에는 정말 '방구석'의 느낌인데, 지금은 제법 큰 세상으로 나온 것이 아닐까 싶은 느낌.


(9) 김한용의 MOCAR 

https://www.youtube.com/user/digitrio

자동차 관련된 채널을 다수를 보게되면서, 이렇게 '젠틀'할 수 있구나를 알게된 채널.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주제 특성 상 '마초'같은 채널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고 부드럽게 리뷰, 최근의 이슈, 구조까지 정리를 잘 전달하고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가끔 콘텐츠 내에서 거슬리는 부분도 있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편.


(10) 안짱 Anzzang

https://www.youtube.com/c/%EC%95%88%EC%A7%B1Anzzang

오사카 기반의 채널들을 보다보니 추천에 뜬,  뭔가 추천에 약한 기분인데 7년 정도 거주한 사람의 브이로그.거주가 제법 길다보니 뭔가 로컬 느낌이 가득한 채널인데, 막 영상이 이쁘다거나 피식-하는 즐거움이 있거나 해서 집중해서 본다기보단 이런 곳을 이렇게 다니는구나- 생각이 들게 '생활을 들여다 본다'의 느낌으로 보고 있는 채널


(11) 이지이피

https://www.youtube.com/channel/UCdFJ8ybBuNtMW8Wol4zeF_w

특이하게, 결혼하신 여자분이 자동차 매니아(...)라서, 오히려 남편 분이 차알못 아반떼N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운전 스킬을 배워가고 있다. 아마 뭔가 다른 주제(세차...?)로 채널을 운영하시다가 변경이 된 것 같은데, 나도 도전해보고픈 것들이 있어 유심히 관찰 중.


(12) 윤모찌 오사카 사는 남자ユンモ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kE0I2s9_1ekcVi3S6glMAg

솔직히 '매번 챙겨보는' 채널은 아닌데, 영상 콘텐츠를 브라우징 하다보면 '그래도 보고 있는' 채널이랄까...? 위의 '삭휘'채널과 가끔 라이브를 하기도 하는데, 영상 자체를 평가하면 '삭휘' 채널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처음 봤을 때에는 '외노자'로 다소 '찌질함'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당시의 영상들은 이젠 안보이는 듯.


(13) 픽플러스

https://www.youtube.com/c/%ED%94%BD%ED%94%8C%EB%9F%AC%EC%8A%A4

대체 이런 걸 왜 하나...싶은 채널인데, 이상하게 그런 걸 보다보면 자동차를 운전하고 관리하면서 '이런 것은 하면 안되겠군...'을 알게되는 채널. 원래 중고차 수출 업체라 그런지, 차가 버려지고 망가지는 별의 별 실험을 볼 수 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 관심사도 변하고 내 환경(?)이 변하다보니 관심이 가는 채널들도 많이 변했다. 기존에 없던 자동차 채널들도 많이 생기고, 일본(에 사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는 확장 & 오사카쪽으로 이동을 했으며, 게임은 주제가 게임 플레이에 소식 업데이트들이 더해졌다. 내년에는 과연 어떤 채널들이 살아남을지, 없어질지- 내년에도 한번 더 업데이트를...? 과연 내년까지 유튜브를 지금처럼 볼 수 있으려나


<그 외 아차상(?) 채널>

최근 일주일 간의 목록에서 그래도 자주(?) / 가끔(??) 보는 편인 채널들이지만, Top 20에 들지 못한 채널들.


(1) 그것이 블랙박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6sIbZaywhoxj7fVfs1hQ

대체 사고는 왜 나는 것일까(...) 가끔 운전하다 생각나서 조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2)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https://www.youtube.com/c/spoilerkorea

좋아서 보기보단, 이런 분석이 있구나-를 2배속으로 '듣는' 채널.


(3) 우파푸른하늘Woopa TV 

https://www.youtube.com/c/%EC%9A%B0%ED%8C%8C%ED%91%B8%EB%A5%B8%ED%95%98%EB%8A%98WoopaTV

'2배속 사운드'와 함께 눈으로 흘낏흘낏 넘기며 보는, 자동차 소개 채널.


(4) 유이뿅YUIPYON

https://www.youtube.com/c/%EC%9C%A0%EC%9D%B4%EB%BF%85

처음엔 4차원적인 매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끔 시간 때우기용 채널. 마지막의 '구독해줘' 노래만 아직 귀여움(?)


(5) MBC Every1

https://www.youtube.com/c/MBCevery1

어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클립들을 보게되면서 최근 영상 History에 제법 이름을 올렸다(...)


(6) 혜안

https://www.youtube.com/channel/UC8CIM3d3zDYMk-3T5aAz0yw

목소리가 좋고, 텐션이 대단하고, 실력에 놀라고, 100만 넘는 것에도 놀란 채널. 주 영상 주제인 배그보다는 다른 게임들과 콘테스트(?) 보는 재미.


(7) 로동복어

https://www.youtube.com/channel/UCsHXnEd4VtCcKC0SN6ajBGA

예전 '모텔알바' 영상을 잠시 보다가, 최근 돌아온(?), 대체 무얼 하는 사람일까 궁금한 Fun 목적의 채널.


(8) Ryujehong

https://www.youtube.com/c/ryujehong1

예전에는 게임 중 욕이 등장해서 보지 않았는데, 최근 대회 영상 등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실력을 보고 가끔 보고 있다. 물론 개인 게임 중에는 여전히 욕함. 나빠


(9) 긱블 Geekble

https://www.youtube.com/c/%EA%B8%B1%EB%B8%94Geekble

다소 어수선하지만,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도 콘텐츠 접근이 이렇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10) 명탐정 카라큘라

https://www.youtube.com/c/%EC%B9%B4%EB%9D%BC%ED%81%98%EB%9D%BCCaracula

자동차 관련 사건사고를 다룬다길래 '2배속 음성' 듣기 채널...이었다 정신없고 마초적 성격이 너무 강해서 앞으로 리스팅에 오르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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