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군인 엄마
"12킬로, 17킬로짜리 아이들을 업고 제주도를 돌아다녔더니 어깨랑 무릎이 안 아픈 데가 없네.."
부대원
"거의 군장 무게였습니다."
"음...... 군장은 우선 등에 잘 붙어 있지......"
"아......"
"움직이지도 않고....."
"아....!"
"무엇보다도... 말이 없지..."
"아...!!"
나에게 글쓰기란 일상 속에서 흘러가는 상념을 발견하고 현실에 박제처럼 남기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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