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에 대한 생각
이른 아침 서늘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한다.
무더울 하루 중 오아시스처럼 잠시 내 곁에 왔다가는 이 상쾌함.
자고 난 다음 가벼운 몸과 머리라 그런지 마음도 밝아진다.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참 다행이다. 감사하다.
목표를 살아내느라, 하루하루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내가 결단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에….
타이밍!
일상에서조차 우리가 정해 놓은, 내가 정해 놓은 식사할 타이밍, 일할 타이밍, 잠잘 타이밍에 그걸 하는 것처럼 적절한 타이밍이란 것이 있다.
연애를 하다가도 플러팅을 할 타이밍이 있듯이, 무언가 진행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선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무언가가 딱딱 맞아떨어지면 물 흐르듯 잘 흘러가고 기세를 몰아가기 수월하다.
계획대로 모든 게 시의적절하게 맞아주면 만족스러운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을 실천하는 타이밍.
출판이 목표면,
책만 계속 읽는 게 아니라, 글만 계속 쓰는 게 아니라, 책을 읽고 습작도 하며 자질을 쌓고 글도 쓰다가 어느 순간 남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출판에 대해 알아보다 출판하는 것.
나의 템포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에 나아가야 목표에 점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사업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됐다면,
타이밍의 순간에서는 그걸 오픈하고 모자란 걸 채우고 좌절하더라도 매듭도 짓고 결단도 하고 전진을 하든 후퇴를 하든 실행해야 한다.
그래야 그다음 선택지가 생기고 점점 나아갈 수 있다.
머뭇거리다가는 선택지조차 사라질 수 있기에….
사소한 거지만, 바다에 미끼를 물려 여러 개의 낚싯대를 던져본다.
10분 지날 즈음에는 무언가 움찔대야 하는데 5분, 10분, 20분…, 지나도 아무 미동도 없는 낚싯대.
그렇다면 미끼가 잘못됐거나, 바다에 물고기가 없거나,
10분 그즈음은 변화를 해야 할 타이밍이다.
주야장천 멍하니 낚싯대만 바라보다간 해가 지고 빈 배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블루오션이면 금상첨화지만,
레드오션이라도 나의 미끼가 훌륭하다면 쉴 새 없이 물고기가 낚이겠지만, 훌륭한 미끼가 아니라면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어딘가 이동할 때도 출퇴근시간을 피해 가는 게 상책이지만 그 시간에 이동해야 할 수밖에 없을 때, 한참 휴가철인 요맘때는 어딜 가나 사람이 분벼 이때를 피해 휴가를 가는 사람도 많지만 그럴 상황이 안될 때 사람 많음을 휴가의 일부로 생각하고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번거로움과 복잡함을 감수하고 진행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
그때가 타이밍이라면 힘듦을 알면서 그 안에서 나은 방법을 찾고 선택해 나아가려 한다.
그런데,
정말 그때가 타이밍일까?
왜 레드오션인데 굳이 하려는 건지?
이런 의문이 드는 순간 추진력은 동력을 잃는다.
그러나, 우리는 겪어봐야 깨닫는 인간이다.
말로 할 때와 들을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겪은 것에 대해서는 결심과 결정을 하기 쉽게 만든다.
그래서 경험 많고 굴곡진 인생을 산 사람은 판단이나 선택이 빠르고 그 결정에 후회나 갈등이 덜하게 된다.
어리고 경험이 없을수록 갈등과 조바심, 선택장애, 후회가 부지기수인 것은 당연한 것이다.
누군가 조언해도 체감되지 않고 결국 닥치고 나서야 '아!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하고 회상하고 후회하며 반성하고 결심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
그게 인생이라며, 그게 내 인생이라며….
매번 인간에게 있는 똑같은 일이지만, 선지자가 이야기한 것은 참조일 뿐,
나 자신은 처음 경험하는 것이기에 그 길을 걸어봐야 깨달음을 느끼는 인간이다.
노란 길을 밝혀주는 초롱불 같은 조언에는 한계가 있다.
어둡지만 궁금하면 그 길을 헤치고 나아가는 게 호기심 많은 인간이다.
그렇게 우리 인간은 그렇게 다 겪어봐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자신의 인생을 산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단계와 타이밍을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실패해도 후회가 없다.
"최선을 다해 실패한 일은 후회가 없지만, 하지 않은 것은 후회로 남는다"
하지 않은 것뿐만이 아닌,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후회가 남기 마련이다.
비가 온다고 운동할 시간이 바뀌지 않는다.
비에 젖지만, 그 시간 목표한 운동을 해야 한다.
적게 오면 맞으면 되고 폭우가 오면 실내운동으로 바꿔 운동하면 된다.
비는 나의 목표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니다.
내가 느끼는 타이밍에 실천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예상되어도 짚고 넘어가야 할 단계, 상대가 상황이 지지부진하여도 나아가려면 스케줄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어 넘겨야 한다.
그래야 배가 차고 기운이 돌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그래야 또다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음이다.
상대가 부담이 되더라도, 무언가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기더라도…,
시점, 타이밍.
계획형인 내가 느끼는 지금,
딱 타이밍이다.
타이밍도 내가 정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할 타이밍인가?
P.S
팁하나,
"실패한 일은 후회가 없지만, 하지 않은 것은 후회로 남는다"
큰 목표뿐만이 아닌, 우리 사소한 것에도 이 말을 떠올리면 게으름이 달아난다.
'할까? 말까?' 고민될 때, '후회될까?'를 생각해 보자.
그러면 선택과 실천하기 쉬워지기도 한다.
#타이밍 #목표 #후회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