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입니다.
오늘은 UI 인터렉션이 매력적인 앱 Dot-Living History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AI를 활용해 나의 일상이나 감정을 기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Dot은 사진이나 글을 입력하면 AI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컨셉으로 시작된 앱입니다. app store에 가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게 되면 대게 아래와 같은 반응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Dot은 한 눈에 보더라도 직관적인 UI와 색감이 한 번은 사용해보고 싶게 만드는 앱입니다. 또한 보통 앱에서는 고딕체를 많이 사용하는데 명조체를 사용하는 것도 앱의 아이덴티티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Dot은 MVP 버전인만큼 몰입할 수 있는 인터렉션을 구성하고 있었는데요. 아래에는 그 인터렉션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매력포인트 1. AI가 분석하는 인터렉션도 단순 로딩이 아니라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그 이후 분석하는 인터렉션이 잘 보여줘요.
사용자에게 명확한 과업을 주어지고 AI 분석 인터렉션이 나오다 보니 분석 내용이 좀 더 궁금해지는 인터렉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력포인트 2. 온보딩부터 퀄리티 높은 인터렉션으로 인해 집중도가 높아요.
보통 온보딩은 이미지 한두장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Dot은 각각의 특징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넣어서 좀 더 몰입감있는 UX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버튼을 눌렀을 때 버튼이 움직이는 인터렉션이나 배경 bg 전체에 그라데이션으로 색이 변경되는 것은 국내에는 많이 보지 못했던 UI라서 국내에서도 활용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단순 화면 전환도 세심한 인터렉션을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화면에서 이메일을 입력하는 창도 보통의 앱이라면 화면 전환만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Dot은 opacity효과를 줘서 사용자가 Dot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인터렉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혹시 좀 더 몰입감이 좋은 인터렉션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Dot을 한 번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Dot을 가볍게 리뷰하였습니다.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국내에 MVP 버전으로 출시한지 3개월만에 사용자가 월 6,000명이 넘었고 현재 27,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Dot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Dot%20-%20Living%20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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