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바탕 힌두사상 & 요가수트라 전체 개관
마음 작용, 번뇌, 상스카라, 카르마, 상캬 사상 등을 공부할 예정
특히 샹캬 사상은 요가 수트라의 근간이 되는 이원론적 사상 체계라서 중요
요가의 바탕이 된 힌두 사상의 기원으로, 기원전 15세기 경 산스크리트어로 기록된 베다 Veda 경전을 최초의 기록이라 본다.
베다의 어원은 ‘알다’라는 뜻의 vid 에서 왔으며 ‘지혜’를 뜻한다.
기원전 17~18세기경 유러피안 유목민인 ‘아리아인’이 인도로 이주하면서 펀자브 지방에 정착했는데, 이 과정에서 원주민인 ‘드라비다족’의 문화를 흡수하며 새로운 종교와 관습을 체계화했다. 베다는 그 당시 자신들의 언어인 산스크리트 베다어로 신들의 계시를 받아 적었다고 알려진 힌두 경전
쌍히따, 브라마나, 아란야까, 우빠니샤드, 수뜨라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수뜨라를 제외한 네 개의 문헌은 신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뜻의 ‘슈루티 Shruti, 천계서’라 부른다. 문헌에는 제자가 스승의 말을 정리한 책이 있고 천계서가 있는데, 천계서는 신의 말이라며 권위를 내세우고자 한다.
베다 문헌 중 근본 경전인 쌍히따는 ‘결집된, 집성된, 근본 경전’이라는 뜻에서 본집이라 번역한다.
리그베다(찬가), 아주르베다(제사 절차), 사마베다(가곡집), 아타르바베다(주문)가 있다. 이 4종의 쌍히따는 힌두교의 정전을 이루기에 한데 묶어 ‘뚜리아 쌍히따’라고 부른다.
베다 문헌 전체는 이 4종의 본집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브라마나, 아란야까, 우빠니샤드, 수뜨라 는 이 쌍히따의 주해서 성격을 띈다.
불교나 자이나교는 베다의 전통을 따르지 않기에 ‘외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4종 베다에 대한 주해서이자 제의서
‘숲에 은둔하는 자들의 책’이라는 의미
기원전 700년 경 ‘브라마나’의 후기 발전 형태
제례를 다루었던 방대한 양의 브라마나에 비해 양이 적지만 내용상으로는 제사 행위 뿐만 아니라 이면의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사유를 다루어 문학적으로 그 다음에 나타나는 보다 철학적인 ’우빠니샤드‘를 연결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신지학과 명상, 호흡법이 있다. 신에게 몰입하기 위해 명상과 호흡을 활용했다는 의미. 신을 찬양하는 책에서 사유를 담은 훈련으로 바뀌었으며 신에서 인간으로 무게중심이 변화하는 시작점.
우주 창조와 우주 탄생의 근원인 옴Om, 영혼, 행위의 주체와 윤회의 주체를 비롯한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문제를 대두시켰다.
upa 가까이 nishha 앉는다 ‘가까이 앉다’ 즉 스승 가까이 앉는다는 뜻으로 가르침을 전수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3세기까지 쓰였으며, 현존하는 ‘우빠니샤드’는 200여 개 이상이 알려져 있다.
우주의 본체인 브라만 Brahman 과 개인의 본질인 아트만 Atman 이 하나라는 ‘범아일여’ 사상을 확립했다.
그동안은 신에게 의존하다가 인간인 ‘나’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탐구하며 나의 본질과 우주는 어떤 관계인가를 고민했다는 점에서 인간의 근원에 더 깊게 다가갔다는 의미가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빠니샤드 속 요가 언급
<따잇뜨리아 우파니샤드>에 ‘결합’이라는 의미로 ‘요가 yoga’라는 용례가 처음 등장
<찬도갸 우빠니샤드>에 ‘자신의 모든 감각을 내면으로 수렴하는’ 이라는 문장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감각을 제어하는 ‘쁘라따하라 수련’을 추측할 수 있다.
참고) 스므르띠 Smrti, 전승
문자 그대로는 ‘기억된 것’을 의미
과거에는 기록보다 구전으로 제자에게 전수하는 전통이 강했으며 티베트는 지금도 전승되고 있다.
신으로부터 직접 성립된 문헌을 뜻하는 ‘슈루띠 Suruti, 천계서’와 구분하여 스승의 전통을 이어 내려온 스므리띠 문헌이 있다.
수뜨라, 이띠하싸, 다르마샤스뜨라, 뿌라나, 우빠베다, 아가마 등이 있다.
수뜨라 Sutra
육파 철학을 대표격인 베단따 학파의 <브라마 수뜨라>
요가 학파의 <요가 수뜨라> 등이 여기 속한다.
이띠하싸는 ‘(과거엔) 그러했다’라는 말. 역사서라고 하지만 사실상 신화에 가깝다.
<바가바드 기따 Bhagavad Gita>가 여기 포함되어 있다.
원숭이 신 하누만의 이야기도 여기서 나온다.
삼매: 요가에서 ‘다라야’라고 하는 오래 집중된 상태
요가의 정의: [1-2]Yaga’s citta-vrtti-nirodhah 요가란 마음 작용(citta-vrtti)이 멈춘 상태이다.
마음의 본래 상태: [1-3] Tada drastuh svarupe vasthanam 그때, 보는 자는 자신의 본성에 머무른다.
마음작용 5가지 : pramana 바른 인식, Viparyaya 그릇된 인식, Vikalpa 분별/상상, nidra 잠, Smrti 기억
고통의 원인: 번뇌 5 가지, 무지, 아집, 집착, 혐오, 생존본능
카르마와 고통의 형성 구조
수행의 3요소: 고행, 자기성찰/경전연구, 이쉬와라에의 헌신
아르타(수행방법) : 아쉬탕가 요가의 팔지, Yama 비폭력/진실/절도/절제/무소유, niyama 청정, 만족, 고행, 자기탐구, 헌신, Asana 아사나(우리가 흔히 요가라 부르는 것, 하타 등등), Pranayama, Prathyahara 감각제어, Dharana 집중, Dhyana 명상, Samadhi 삼매
삼매 3단계 : 집중, 명상, 일체화 > 세 가지를 함게 하는 것이 삼매
삼매의 결과, 비부띠 vibhuti : 시간에 대한 지식, 다른 존재의 마음 읽기, 외형 변화, 미세/거시 세계에 대한 통찰, 초월적 능력
경고: 삼매의 부수적 능력은 수행자의 궁극 목적이 아니다. 집착하면 해로운 장애로 작용
궁극의 삼매: 모든 씨악이 소진되어 남는 순수의식 상태
카이발리야: 삼매에 들고 순수의식 상태가 유지되어 순수의식만 남아 독존하는 상태
의식작용과 푸루샤의 분리 : 마음은 변하는 것, purusa는 순수의식성, 변화하지 않는 것
카르마와 잠재인상 : 잠세력, 잠재인상, 업 저장소 > 이것들이 인생 경험을 반복 재생한다.
1장. 요가는 마음작용의 중지이며, 그 상태에서 의식의 본질이 드러난다.
2장. 고통의 원인을 파악하고, 팔지 수행을 통해 정화한다.
3장. 삼매의 통합된 힘이 여러 능력을 가져오나, 목적은 아니다.
4장. 잠재인상과 업이 완전 소멸하여 푸르샤가 독존하는 카이발리야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