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의 그 문장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오래 산 경험에서 나온 말이란다 “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오래 산 경험에서 나온 말이란다"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
"순진함은 때가 묻지 않은 상태다. ……. 반면, 순수함은 묻은 때를 털어낸 상태다. 순수함은 순수한 스스로에게도, 연루된 사람에게도 약이 될 때가 많다."
- 김소연, ≪마음 사전≫ -
“순진함은 때가 묻지 않은 상태다. 반면, 순수함은 묻은 때를 털어낸 상태다. 순수함은 순수한 스스로에게도, 연루된 사람에게도 약이 될 때가 많다. “
- 김소연, ≪마음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