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만든 이야기
난 너무 나의 모습이 싫습니다.
아들은 나의 모습을 못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딜라가 소리쳤다.
“내 몸은 그 누구보다 소중해”
“엄마, 저를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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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딜라는 항상 자신을 못 생겼다고 엄마에게 말한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나중에 깨닫는다. 가장 소중한 몸은 자기 자신이라고 , 그리고 커서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엄마가 있는 무덤에 가서 외친다. “엄마, 나를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