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에 세번이나 들어온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by 심플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나는 세번이나 구매했다.

처음 미니멀을 접한것은 SBS스페셜을 통해서였다.

단사리로 말하는 그들(일본)의 삶이 충격적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나온 그 화면을 통해 접한 후,

나도 저렇게 살아보겠노라 결심했다.


처음에 열심히 비웠다.

어떤 계기로 다시 돌아왔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중고서점에 팔고

그냥 그렇게 살았다.


그 짓을 한 번 더 했다.

아이가 어려서였을꺼라 추측한다.

미니멀을 하다보면 집안에 물건을 들이는데

죄책감이 드는데 그 죄책감이 싫어

그만 두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혹은 사고 싶은 욕구를 쉬이 버리지 못해서일거라.



그런데 나는 주변에 물건이 많은게 너무 싫다.

일단 정리를 못하느라 필요한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 되는게 제일 싫었다.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는 공평하게 24시간인데

물건 찾느라 그 시간을 쓰는게 싫었다.

그래서 다시 미니멀이 아니라

심플하게 살아 보고자 결심했다.


다행히 짠테크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으니

재테크 차원에서도 잘 맞았다.


책을 읽는데 어쩜 이렇게 처음 읽는 책 같은가.

다시는 비웠다 다시 들어오는 일 없게 해야겠다.

몇 년 후, 기억도 안나는 이유때문에

지금의 삶의 방식이 바뀌질 않길 바란다.

이 정도의 중요한 말이 많으면 나한테는 명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