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 진심
처음이라 서툴지도 모르고
아직 어려 어리숙할지도 모르지만
어둑어둑한 밤길 사이 비친 네 모습이
자꾸 내 눈 앞에 아른거려 잊을 수 없었어.
먼저 고백한 사람이 나였던 만큼
내가 더 이해하고 존중할게.
엉성하고 무지식한 남보다는
똑똑하고 자랑스러운 남친이 될게.
오래 기다렸던 만큼
너도 오래 생각해주기를 바랄게.
사귀어 줄래?
영화 등 다양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