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울릉도에서
관음도
바다 가슴에 새겨놓은
쉼표
그 안에 사는 슴새
풀숲에 바다 품고
돋아난 하얀 날개
푸른 소리 날아오른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작가로서 또 다른 삶을 가꾸고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