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네 한의원
엄마의 노력에도 예정일이 지나도 태어날 기미가 없던 아이는
결국 수술의 도움을 받고 이 세상에 왔다.
너무나 작고 완벽하게 의존적인 존재.
아이를 처음 본 순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너와 나로 그리고 우리가 되는 순간이었다.
'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다.'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적어도 지금의 세상에서 더 나빠지지 않으면 좋겠다.'
아빠가 되면서 갖은 마음이고,
이 결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