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짧은 여행기간이었지만, 한국이 그리울 땐 그곳에서 자주 마시던 카페라떼를 찾아 마시려고 했다.
그러다 마주한 블루보틀에서 마신 라떼는 얼마나 맛있었는지.
종종 일본의 내가 그리우면 카페라떼를 사 먹곤 한다.
순간을 글에 가두는 사람. 주변 사람, 스치듯 지나간 풍경과 물건에 떠오른 생각들을 엮어 다정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