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_관도대전, 조조 천하통일의 발판

원소를 꺾은 지략의 한 수

by 직장인조커

배경 이야기


서기 200년, 중원의 패권을 두고 원소와 조조가 충돌합니다. 원소는 10만 대군, 조조는 2만 남짓.

병력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났지만, 조조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조조는 곧바로 관도에 진을 치고, 원소군과 대치합니다. 원소군은 병력도 많고 군량도 넉넉했습니다. 정면 승부로 가면 이길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그때 뜻밖의 인물이 찾아옵니다. 바로 원소의 오래된 참모 허유였습니다. 허유는 원소와의 갈등 끝에 진영을 뛰쳐나와 조조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속삭이죠. "원소의 군량 창고는 오소에 있습니다. 경비도 허술하니, 지금 기습하면 모든 군량을 불태울 수 있습니다."조조는 잠시 고민하더니 결단을 내립니다. 그날 밤, 조조는 친위 정예병을 이끌고 오소를 기습합니다. 그리고 원소의 군량창고를 불태우는 데 성공합니다. 그때 조조가 내린 결단은 단순하지만 대담했습니다.


“적의 머리를 치는 것보다, 배를 먼저 굶겨라!”


조조는 기습으로 원소군의 군량창고 오소를 노립니다. 밤을 틈타 이동한 조조군은 불을 질러 군량을 전부 태워버립니다. 순식간에 원소군은 굶주리기 시작했고, 사기가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결국 관도대전은 조조의 대승으로 끝났고, 이 승리는 조조가 천하통일의 발판을 마련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아빠, 조조는 원소를 어떻게 이긴 거야?
조조는 2만 명, 원소는 10만 명이었는데?


아들: 아빠, 조조는 원소를 어떻게 이긴 거야? 조조는 2만 명, 원소는 10만 명이었는데?


아빠: 맞아. 원소는 10만 대군, 조조는 겨우 2만이었지.


아들: 그 정도면 그냥 도망가야 되는 거 아냐?


아빠: 그런데 조조는 물러서지 않았어. 오히려 역습할 기회를 노렸지.


아들: 어떻게?


아빠: 원소 진영에서 한 사람이 배신을 했거든. 바로 조조에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려줬어.


아들: 누구야?


아빠: 원소의 오랜 참모였던 허유야.


아들: 허유? 무슨 정보를 줬는데?


아빠: 원소군의 군량창고 위치. 오소라는 곳이었지.


아들: 오~ 그럼 조조가 그걸 불태운 거네?


아빠: 맞아. “적의 머리를 치기보다 배를 먼저 굶겨라!”라는 말처럼, 조조는 군량을 태워 원소군을 무너뜨렸어.


아들: 와… 원소군은 배고파서 힘이 없었겠네!


아빠: 그렇지. 그 승리 덕분에 조조는 천하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거야.


아들: 그래서 10만 대군이 배고파진 거구나!


아빠: 맞아. 조조는 힘 대신 머리로 이긴 거야.


아들: 오늘은 배고픈 군대가 얼마나 약한지 배웠다!


아빠: (웃음) 그러니까 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교훈이지. 그리고 동생 밥 뺏어먹지 말고!

오늘의 교훈
전쟁에서 힘보다 중요한 건 적의 약점을 찌르는 결단입니다. 조조는 병력 열세를 ‘보급로 차단’이라는 전략으로 뒤집었습니다. 때로는 정면승부보다, 한 수 앞선 결단이 역사를 바꿉니다.


삼국지 조운의 퀴즈
1. 관도대전 당시 조조의 병력 규모는 얼마였을까요?
a) 약 2만 명
b) 약 5만 명
c) 약 10만 명

정답: a

2. 조조가 관도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요?
a) 정면 돌격
b) 보급로 차단
c) 기습 복병 배치

정답 : b

3. 원소군이 패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장수들의 배신
b) 무기 고장
c) 식량 부족

정답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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