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하나로 미용비 19만 3천 원 절약

*편의상 $1=1,000원으로 계산

기미 화장품 20만 원

거울을 볼 때마다

기미만 눈에 보였어요.

눈밑에 자리 잡은 기미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

있는 기미는 옅어지고

기미 예방에 좋다는  

스킨케어 화장품 6개를 주문했어요.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받는

금액에 비교하면 엄청 저렴하다는 생각이었어요.

효과 없는 화장품

그런데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스킨케어를 해도 육안으로 보이는

변화는 거의 없었어요.

홍조가 있는 피부에 맞는

제품들로 구매했지만

홍조가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했고요.

작은 유리병에 담겨 오는 화장품들은

한 달이면 동이 나서 재주문해야 했어요.

바디로션으로 19만 3천 원 절약

이젠 더 이상 비싼 세럼을 바르지 않아요.

세 달은 거뜬히 쓸 수 있는

바디로션 하나로 스킨케어를 마쳐요.

한 통에 7천 원 하는 바디로션으로 바꾸고

그동안 화장품 사는데 썼던 돈을 절약해

한 달에 19만 원 3천 원이나 벌고 있어요.

비싼 화장품도 해결해주지 못했던 기미는

밀가루와 설탕을 끊고

물을 많이 마시자

80% 이상이 옅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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