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7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한창 크고 있는 시기라
간식을 꼭 먹어요.
예전엔 밖에서 배고프다 하면
근처 카페에 들러 빵을 사주거나
초콜릿 우유라도 사줬어요.
애들 데리고 급하게 요기할만한 곳을 찾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한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이에요.
그런데 건강에 좋은 간식 보다
자극적인 음식이 더 많아요.
게다가 카페에서
작은 우유 하나를 사려면
마트에서 큰 우유 하나 사는 값을
지불해야 할 만큼 비싸죠.
이젠 외출할 때
아이들이 직접 간식을 챙겨요.
미리 마트에서 사둔
과일이나 치즈를 챙겨 차에 타요.
기름지고 자극적인 간식을 안 먹으니
아이들 건강에 좋은 건 물론
밖에서 간식 사주며 쓰던
간식비도 월 8만 원 절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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