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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향긋한 Oct 06. 2024

외출해서 사주던 간식비 8만 원 절약

한창 간식 찾는 나이

9살, 7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한창 크고 있는 시기라

간식을 꼭 먹어요.

예전엔 밖에서 배고프다 하면

근처 카페에 들러 빵을 사주거나

초콜릿 우유라도 사줬어요.


밖에서 사 먹는 간식

애들 데리고 급하게 요기할만한 곳을 찾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한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이에요.

그런데 건강에 좋은 간식 보다

자극적인 음식이 더 많아요.

게다가 카페에서

작은 우유 하나를 사려면


마트에서 큰 우유 하나 사는 값을

지불해야 할 만큼 비싸죠.

외출할 때 챙기는 간식  

이젠 외출할 때

아이들이 직접 간식을 챙겨요.

미리 마트에서 사둔

과일이나 치즈를 챙겨 차에 타요.

기름지고 자극적인 간식을 안 먹으니

아이들 건강에 좋은 건 물론


밖에서 간식 사주며 쓰던

간식비도 월 8만 원 절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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