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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금을 차곡차곡
감정일기
20241027 일
by
이승현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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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가 많이도 변했다 싶다,,
뭘 하자거나 리드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성에게는 이제 즈~ 언혀 말을 안 한다.
상대가 밥 먹자 하면 아무 위화감 없이 먹곤 했는데
이젠 굳이? 하는 건 똑같다.. 하하
고립되어 있는 이 밤. 이 나날들이
어쩌면 이 고통이 영원하진 않을 거야
느낀 감정: 슬픔, 외로움, 눈물.
책이 나오긴 했는데 나도 외부 유통망
(교보 문고 등) 승인처리 나고 사서 읽어야지 히히.. 말 못 할 슬픔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방법은 너무나 잘못되었으니.
고치고 딴 걸 찾아야 해. 승현,
어떻게 하면 다르게 나아갈까.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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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
슬픔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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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달달한 밤 난 별일 없이 산다
저자
나의 나무는 결국 나를 찾아온다. 돌고 돌아 나뿐이라, 그런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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