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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stain Life Jul 04. 2016

작은 혼례_에필로그

귀밑머리 풀고, 상투 틀어 올린 날



녹원삼을 입고 족두리를 쓰고 있는 신부


흉배에 쌍호로 수 놓은 장색 단령을 장착중인 신랑


대례상이 놓인 집의 한 가운데


신부의 뒷모습





긴장감 없이 일상처럼 흘러가고 있는 혼례 당일. 늘 그래왔듯이.



혼례식장을 휘젓고 다니는 부산스러운 조카 아이들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신랑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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