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간 세월의 온도가 달라도
낯설지 않은 당신
향이 다른 섬에서 세월을 보냈어도
만나지는 우연들
당신의 등을 본다고,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겠지요
반백 되어 만난 오늘보다, 더
세월이 흘러도
인연이니, 또
보겠지요
참 좋은 당신, 오늘
반가웠습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고, 공감까지 얻는다면 행운입니다. 에세이스트, 시인 그리고 켈리그라퍼 김미원입니다. 워싱턴 문인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