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한 국민, 대만버스킹에 함께했던 추억, 다시 가고 싶은 대만
Taiwan (대만), Repulic of China (중화민국)
* 아시아 최장수 공화국
* 인구 : 2,357만 명 (2020년 기준)
* 1912년 신해혁명을 통해 청나라 대전 승리 이후 건국 선포
* 대만 : 16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 수도 : 타이베이
* 대도시 :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지룽 등
* 국경 : 타이완섬, 푸젠성 진마 지구 포함(면적 36,197 km2)
* 통화 : 신타이완 달러
* 유명음식 : 펑리수, 취두부, 우육면, 굴 오믈렛, 망고 빙수, 밀크티 등
* 언어 : 중국어(공용어), 민난어(대만 방언), 객가어(중국 남방지역 방언)
* 온천이 유명한 나라
* 기후 : 아열대성 해양기후(여름 33℃, 겨울 13℃ 평균)
* 종교 : 불교 : 약 35%, 도교 약 33%, 무종교 : 약 27%, 기독교 : 약 4% 등
사랑하는 기쁨이
아빠의 자랑, 아빠의 기도제목
아빠를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 같은 인생 손님
평생 손님
네게 많은 사랑의 빚을 졌어
아빠가 나눈 사랑 이상으로 늘 나를 바라봐 주고, 꼭 껴안아 주었지
대롱대롱 매달리면 열매처럼 한참 달려있는 너
업어줄 때마다 아빠가 제일 좋다 말해주는 너
아빠 두 눈과 네 눈이 마주쳐 한참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 때,
아빠는 네 눈빛 깊은 사랑의 눈망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 본단다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
아빠가 최고예요
아빠는 예뻐요
아빠 100점
그런데
엄마 다음으로 제일 좋아
하면
아빠 대답은 그래도 좋아, 만족해
네 사랑에 감사해 직접 표현해 줘서 고마워
늘 네가 건네는 말들이 따뜻하고 재미있었고 의미 깊었어
10년의 모진 고난 속에서 여태껏 너무 잘 자라주었어
우리 둘이 이번 주 재활 병원 같이 가기로 약속했었지
넌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지
가서 많이 안아 줄 거야
네 심장고동소리 느낄 수 있도록 꼭 안아줄 거야
한 참 안은 채로 놓아주지 않을 거야
아빠 답답해 놔줘 할 때까지 안아 줄 거야
네 심장에 내 전기 통할 때까지
그래서 그 사랑에 우리 둘 모두 감전될 때까지
그렇게 꼭 안아줄 거야
사랑해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아빠가 이번엔 작년 5월에 다녀왔던 대만 이야기를 해줄 거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people)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거야
사귐이 누림 되는 삶, 만남이 축복되는 이야기를 해줄 거야
너도 미래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아빠가 계속 가이드해 줄게 아빠 믿고 따라와!
자 다시 눈을 감아봐
작년 5월 어느 날로 함께 여행 떠나자
몇 년 지나면 이제 우리 둘 같이 여러 나라 돌아다니게 될 거야
우리 셋 함께 지구촌 다니게 될 거야
아빠가 너를 데리고 온 세상 구석구석을 다닐 거거든
네 건강이 허락한다면 말이야
그럴 수 있다면 꼭 그런 추억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어
신나는 여행이 될 거야
온갖 추억으로 가득한 여행 될 거야
기대해도 좋아,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면 좋겠어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자
온몸과 마음이 잘 치료되도록 노력하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자
심호흡 한 번 깊게 들여 마셔, 이제 타임머신 출발하니까
여보, 나 내일 대만 가도 돼요
뭐라고요? 내일 대만에? 갈 수 있는 비행기 표가 있어요?
응, 자기가 허락해 주면 바로 티켓 사면 돼요
누가 샀다가 취소했나 봐, 나와 있는 표가 있네요
며칠 다녀올 건데요?
음.. 7박 8일?
호호호, 당황스럽군 역시 기쁨 아빠
조심히 다녀와요
기쁨이 혼자 돌보는 거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내가 잘 돌보고 있을 테니까
그간 힘들었던 몸과 마음 회복하고 와요
좋은 시간 되기를 기쁨이 와 매일 기도해 줄게
고마워요. 내 사랑. 그럼 나 표 바로 산다
히히히 신난다
안되면 영어로 대화하고, 그것도 안되면 손짓발짓으로 대화하지 뭐~
저 내일 대만 갑니다. 혹시 며칠 후에 방문드려도 괜찮을까요?
놀러 와! 같이 시간도 보내고 대화도 많이 하자! 네 알겠습니다. 선교사님!
하나님, 제가 대만에 가서 만나는 그 모든 만남에 기름 부어 주세요.
그 모든 만남 가운데 커다란 기쁨을 선물로 허락해 주세요
성령님, 그곳에 가서 만나는 모든 만남 속에 함께 해 주세요. 당신을 제 삶 속으로 오늘 다시 한번 초청합니다. 저란 사람 누구보다 당신이 잘 아시지요. 그 모든 시간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주님, 제 삶이 꽃보다 아름답게 해 주세요. 꽃보다 예쁜 인생 살다 가게 해주세요
마지막 이틀을 어떻게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요? 주님
주님은 저에게 또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주님, 제가 이곳에서 노래해도 될까요? 이 분들에게 한국 사람으로서 제 자신을 소개하고 짧게 찬양을 불러 드려도 될까요?
주님이 곡을 정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할게요.
안녕하세요 K-POP 나라 한국에서 온 현재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많은 음악을 들으며 자랐지만, 이 곡이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곡이고
그 메시지가 정말 좋아서 많은 곡 중에 이 곡, CCM 은혜라는 곡을 선택 후 여러분들 앞에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이 곡은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찾아 들을 수 있는 곡이니, 여러 분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이 곡을 꼭 들어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 각자를 위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