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전사적 미션! 대표님 명령(?)이라 하신다.
업무에 AI를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라!
갑자기 나보고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제안서 작성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고안해내랜다;
하루 아침에 생성형 AI TF에 배정되었다.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네? 제가요? 이걸요? 전 개발의 개자도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문과인데요?! 끽해봤자 챗지피티가 짜주는 코드 정도만 활용해봤다고~~~
퍼플렉시티랑 감마 클로드를 활용하는 방안을 들고갔더니 이걸론 부족하댄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동화를 할 수 있어야한단다!^^
하~ 그래서 갑자기 팔자에도 없는 자동화툴 Make를 스터디 중인데 옆에서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는 마음이 굴뚝!같다 ㅎㅎ 진짜 너무 어렵다 ㅠ
근데… 이렇게 효율을 높이면 결국 인간들은 다 짤리는거아냐? 다소 아이러니한 자기 소멸을 위한 AI개발…
이거 맞아? ㅎㅎ
하다하다 개발 업무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