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넘치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다.
귀찮다.
그래서 실행력 좋은 사람들이 부럽다.
그리고 뭔가를 시작하고, 그걸 끝까지 가져가는 끈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하나를 진득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차라리 아이디어가 생각 안 나는게 더 나은 거 같다.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뭔가 실행은 안 하니까
더 괴로운 느낌이다.
9n년생 MZ. 내면의 싸가지를 숨기고 사회생활 중. 삶과 일에 대해 주로 씀. 마케팅과 광고 이야기도 간헐적으로. 내맘대로 쓰는(write and use) 공간! 시비태클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