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시청사가 서고 중세 상인 집들이
뾰족한 지붕으로 늘어선다.
길가로 나오니
마천루가 솟고 파란 트램이 지난다.
괴테의 집을 마주쳤다.
낯선 언어가 그 이름을 건넨다.
로만틱 가도를 달린다.
강 언덕의 성
로텐부르크가 성벽을 펼친다.
탑으로 들고나며
붉은 지붕 마을을 걷는다.
마르크트 광장에 시계 울리고
창이 열리며 두 인형.
큰 잔 포도주 견디어 받는 자
마을 구한 누쉬 시장을 이야기한다.
순간의 유쾌함으로
먼 나라 먼 이름 속으로
(로텐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