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 최선을 다해 지도교사 역할을 수행했고,
오감을 활째 열어 일본을 경험했다.
덕분에 많이 낯설었던 일본어랑 조금 친해졌다.
그리고 글로 남기며 하루하루 정리하고 함께 독자님, 작가님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
이번 여행준비과정 중 잘 한 것
1. 신한 SOL트래블체크카드 발급받아 간 것.
→ 잔돈의 압박, 계산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
2. 캐리어 넉넉하게 공간 여유두고 가져간 것
→ 생각보다 일본엔 맛있는 간식, 요긴한 생활용품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사게 된다.
3. 브런치에 글 매일 남긴 것
→ 가장 기억이 또렷할 때 기록하니 생생하게 하루 일정과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
4. 러시 입욕제, 페이스 마스크 산 것
→ 피곤한 밤 욕조에 러시 입욕제를 풀고 목욕한 덕분에 향기로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페이스 마스크 사용하지 않았다면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얼굴이 더 푸석거렸을 듯 싶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저의 일본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