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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손에서 지갑이 열렸다.

by 소망이

저녁식사를 하고 로손(LAWSON) 편의점에 가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8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안전을 위해 함께 들렸는데 내 지갑이 열렸다.


간식 2탄에 대한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신한 SOL트래블체크카드는 사용방법이 쉬우니(외화예금계좌에 이체한다→ 엔화로 환전 누른다→환전완로→결재할 때 수수료 없이 그냥 한국에서 체크카드 사용하듯이 하면 된다.


해물라면이 맛있다길래 사고, 야끼소바 사고, 밀크티, 요거트 사고, 용각산 사고, 메이지 초콜릿, 캔디류를 샀다.


금액은 2,400엔. 우리돈 23,000원 정도.

왼쪽: 파파고 번역

딸들에게 보여 줬더니 완전 좋아했다.

그러면 됐다.


평소 짠순이 엄마인데 여행가면 간식에 후해지니 다음에 또 해외연수 지도교사로 간다고 하면 흔쾌히 보내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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