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증상이 심해지면 산소 흡입, 수액, 항고혈압제(알코올은 혈당을 떨어트려 당뇨 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를 투여한다. (음주 후 심한 숙취로 수액을 맞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L-Cysteine
L-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L-시스테인(Cysteine)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다.
이 아미노산은 위속의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을 60% 이상 감소시켜 무독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L-시스테인(Cysteine)은 부작용이 있어 굳이 약보다는 양배추에 많이 있으므로 앞선 글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양배추쌈에 마늘 하나를 얹고 고기를 얹어 드시면 '간 보호'뿐만 아니라 '숙취해소'와 '술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감소'시키니 잊지 마시고 같이 드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