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외부 감염, 바이러스, 암발생 확률
사람의 면역시스템에서는 타인의 장기를 튕겨낸다.
장기 이식 후 신체는 기증자와 수혜자의 사람 간 백혈구 항원 차이로 인해 새로 들어온 장기에 대해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몸이 일으키는 거부 반응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면역억제제를 투여한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살기 위해 먹는 면역억제제로 인해 이식 환자들은
외부로부터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장기 이식 환자는 장기 이식 후
술은 절대 금지되고, 매일 10~12가지 약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