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알아보기
올바른 관점(正見)에 의
해서 바른 생각(正思惟)과 바른 말(正語)이 나오고, 이를 바탕으로 바른 행동
과 바른 생업[正命]이 이룩된다. 이렇게 꾸준하게 노력하면[正精進], 정신이 집중되
어[正念] 안온한 평온에 이르게 [正定] 된다는 것이 팔정도의 가르침이다.
2025년 16번째 책
#붓다순례 #부처 #불교 #독서
[독서]
#요가난다영혼의자서전 을 읽고 힌두교 관련 글을 많이 읽고나서
부처님 (불교)에 관한 책을 읽으니 이해가 한층 잘 됩니다.
20대에는 잘 이해가 안되던 불교 세계관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형성 된 것인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힌두교와 불교는 비슷한듯 달라 재미있습니다.
범천이 힌두교의 브라흐마(창조신)
재석천이 환웅 인데 재석천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제우스(번개신)이기도 하고 하느님이기도 합니다.
이원론적 세계관은 힌두교와 불교 모두 가지고 있으며
환생윤회도 비슷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신이 진리이기에 명상과 요가를 통해 신으로부터 개시를 받고 깨우치게 됩니다. 깨우치면 신과 하나가 됩니다.
아트만(ātman, 영혼)의 윤회를 믿으며, 카르마(karma, 업)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해탈은 아트만이 브라흐만과 하나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불교는 명상만으로는 해탈할 수 없고 오온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고 삼법인(재행무상 재법무아 일체개고)에서 나이가 8정도를 통해 열반에 나아가야한다고 합니다.아트만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아(無我)를 주장하며, 윤회는 업의 결과로 발생한다고 봅니다. 해탈은 열반(涅槃)에 이르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힌두교는 다신교로,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등 다양한 신을 숭배합니다.
불교는 무신론 또는 비유신론에 가깝습니다. 불교에서는 신을 창조주나 절대자로 보지 않으며, 인간의 깨달음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불교는 신보다는 인간 중심이었습니다.
부처님이 신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
#종교 는 공부할 수록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