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의 입사지원, 누구에게나 길은 있더라나의 취업 그리고 이직 스토리(1) | 나는 21년 차 직장인이다. 20년을 쭈욱 한 곳에 직장을 다닐 거라는 생각은 안 했지만, 이렇게 자주 이직을 할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첫 직장 포함 경력 기술서에 기재된 회사의 숫자만 해도 5곳, 길게는 8년에서 짧게는 3개월까지 다양한 이유로 회사를 옮겼고, 비슷한 듯 다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나의 첫 직장은 IT 관련 NI(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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