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거나 삶을 경험하지 못했을거예요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이 세상이 시작된 이후부터 끝나는 날까지 나와 똑같은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거예요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리석다며 생각하고 이미 저지른 행동을 후회하거나 자신을 학대합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실수를 했다면 아마도 당신은 "걱정마 누구나 다 그러는데 뭐" 하고 위로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남에게 더 관대합니다 다른사람에게 하듯리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너그러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실로 인해 고통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해지고 더 온전한 존재가 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여유로움은 우리가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많은 이들에게 젊은 시절의 꿈은 늙은 시절의 후회가 됩니다 삶이 끝나가기 때문이 아니라 그 꿈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 는 것이다
그 어떤것도 단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되찾고 불쾌한 사건을 딛고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상처 속에서 살아 가는것은 자신을 영원한 피해자로 만드는 일입니다
상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보여주며 사랑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관계는 우리 자신을 일깨워주고 놀라운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줍니다 두려움, 분노, 죄의식, 인내심, 시간조차도 훌륭한 교사가 됩니다 삶의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