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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레스트 나지행 Nov 17. 2019

#16. 시련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시련은 또 하나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련은 또 하나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련이 찾아올 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시련이 가장 크다고 느끼며 그럴 수밖에 없다.

그것이 인간의 습성이다.

나를 잘 모르는 이들은 나의 말이 오만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겪어 온 삶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대부분의 시련 카테고리의 종류들을  짧은 시간 내에 거의 모두 경험으로 

이른 나이에 겪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약간의 힘을 실음을 이해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노멀 하지 않은 인생이었기에 내 입장에서는 소통을 하며 고통을 드러낼 곳이 더 없었기도 하다.

공감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았기에 내가 상담을 요청을 했을 때는 어느 어른도 난감하지 않은 적이 없었거든.

이 짧은 글들 속에 그 이야기들을 상세히 드러내기엔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그 모든 나의 경험들은 내 인생에 놀라운 만큼의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지금 나를 딸로 삼고 우리 딸 우리 딸 하시는 응원 맨 EBS 류경선 단장님이 내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우리 딸~~ 끝장나는 공감의 끝판왕 정말 멋져요! 딸이 겪어온 건 이젠 다 딸의 실력이야 “


결국 나의 모든 인생의 시련들은 삶을 살아가며 나의 실력이 된 것이다.


     

당신에게 시련이 찾아왔을 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  대부분의 대표적인 시련 카테고리가 있다.


첫 번째는 돈 문제로 얽히는 사기와 돈으로 발생되는 문제.

두 번째는 관계 문제 직장이든 가족이든 결혼, 연애, 사랑, 친구든 관계 문제.

세 번째는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포괄적으로 진로, 이직, 사업이 잘 되지 않을 때.

네 번째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문제.


솔직히 첫 번째부터 세 번째까지는 본인 스스로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문제이다.

즉,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네 번째는 관리를 통해 평소 우리의 건강을 컨트롤할 수가 있다.

만약 육체가 아닌 정신적인 건강에 문제가 발생이 될 것 같다 역시 사전에 스트레스를 겪을 때부터 우리는 느낄 수 있다. 그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된다.


내가 몸이 아팠을 당시에도 나는 건강관리를 1도 하지 않았을 때였다.

아프고 난 후 나는 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했다. 정신적인 고통은 멘토를 찾을 수가 없어서 고통과 직면했고 그로 인해 생긴 스크래치는 책과 나의 하늘을 믿으며 치유해 나갔다.


투자로 사기를 당했든, 이성에게 상처 받았든 그것의 시발점은 나의 선택으로부터 발생되는 것이기에 

너무나 힘들지만, 죽을 것같이 힘들지만 원 상태로 복구를 시키는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죽을 듯이 힘들어하게 된다.

하지만 그 힘듦 속에서도 늘 교훈이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결코 힘들지만은 않다...


알고 보면 세상은 아름답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어찌 보면 축복받은 나라이다.

4계절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으며 개인주의가 만연해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타 나라에 비해 한국인 특유의 오지랖이 발동될 정도로 인간미가 남아있는 나라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세상이 사실은 우리 인간들에 의해 어지럽혀지고 있는 것이기에

우리의 욕심에, 우리의 이기심에...

다른 탓을 할 필요 없다. 내가 바뀌면 되는 거다.


내가 바뀌면 나 자신의 고통이 줄어듬은 관계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의 경험 가운데 가까운 이들의 급작스러운 세상을 떠남 또한 마찬가지이다.


모든 시련과 고통, 불행과 행복은 자신의 가치관 속에 내가 만들어갈 수 있고

나의 인생을 조각해 나갈 수 있었다.

결국 내 주변을 둘러싸고 생기는 일들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나의 뚜렷한 가치관을 세움으로써 나 자신의 삶이 크게 무너져 내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중심을 만들어 나가는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내가 진정한 성인으로써, 완전한 인간으로서 완성되는 과정이지 않을까?


그리고, 이미 완전함과 완성된 인생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완전함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완성된 인생 무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을 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우리는 인생을 만들어 나갈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책임이다.


그러한 할 일이 있기에 나는 항상 바쁘다.

그리고 앞으로도 바쁘고 싶다.

그리고 힘든 이들을 만날 때마다 말하고 싶다.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나의 메인 치유 메소드는 멘털 코칭


나는 청소년과 20~30대의 멘털 코칭을 가장 행복해한다.

그들이 겪고 있는 그리고 내가 겪었던 이 인생이라는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법을 함께 찾아나가는 것 같다.

나는 오늘도 얘기한다.


"낙이 없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떠돌이 누나 얘기 한번 들어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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