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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미남 Mar 22. 2024

2. 어서 와 왁싱은 처음이지?

나의 첫 왁싱샵 방문기...




























































뭐든 처음이 가장 설레기도 하고 어려운 법이죠.


처음 방문한 왁싱샵,

그리고 아주 다양했던 시안(?)들!

참으로 다양하죠?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아찔했딥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런 모양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아, 세상은 넓고 사람은 참 다양하구나...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왁서 선생님이 안겨주는 인형을 꼬옥 품에 붙들어 안고 베드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팩트폭격...

많은 분들과 비교까지 해주시면서 다시금 저의 압도적인(?) 털털함에 대해

상냥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그리고...시작된 저의 첫 왁싱...

그림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게 아쉬울 만큼 정말 짜릿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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