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란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평가와 태도
솔직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을 키우거나 지켜 나가기란 쉽지가 않죠.
우리는 상사의 질책이나 동료와의 경쟁, 평가와 승진 등 직장생활의 모든 면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받고 있구요.
물론 나도 모르게 후배나 부하직원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죠.
우리는 항상 자신감 있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자존감에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죠.
상사의 칭찬 한마디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 회복에 훨씬 효과적인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직장생활에서 자신감은 공격력이고 자존감은 수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이 경쟁이자 전쟁이라면 자신감과 자존감은 둘 다 중요하죠.
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자존감이 먼저라고 확신하구요.
자존감에 상처를 받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어지거든요.
아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우리에겐 익숙한 단어죠.
대충 무슨 뜻인지는 이해는 하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너무 어렵구요.
그리고 말하는 사람마다 의미와 해석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죠.
저는 자존감이란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나 스스로의 평가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나는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존중하며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과 확신이죠.
자존감은 나 자신을 가치 있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자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기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은 믿는 마음이구요.
나에 대한 남들의 평가보다는 내 자신의 평가와 존중이 훨씬 중요하죠.
그래서 자존감을 자아존중감이라고도 하구요.
어쨌든 자존감이란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고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자존감의 핵심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자존감에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케어하세요?
나에게 지랄을 했던 상사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경쟁자에 대한 뒷담화 그리고 마음에 맞는 동료와 소주 한 잔을 하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자존감을 잘 케어하고 계시죠?
지금부터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꼈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상처받은 자존감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건 어쩌면 자기 암시일 수도 있죠.
그리고 이게 없으면 절대로 자존감을 키울 수가 없구요.
일단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보다는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하는 거죠.
솔직히 온 우주를 통틀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잖아요.
지구의 중심도 나고 내가 없으면 어떤 세상도 존재하지 않는,
나는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니까요.
그러니 절대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말고 존중하고 인정해야 하는 거죠.
당연히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세도 필요하구요.
원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거나 사랑받을 자격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존감에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남들의 하는 나에 대한 평가는 정확히 이해는 하되,
크게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험담과 뒷담화, 비교와 평가가 난무하는 직장생활에서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 쓰고 크게 받아들이면,
우울증이나 자기 비하에 걸리기 딱 좋으니까요.
실제로 직장인중에는 과도한 업무 때문에 번아웃이 오기도 하지만 우울증이나 자기 비하 때문에 정신적인 번아웃이 오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이해가 가능하거나 동의할 수 있는 말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시고,
듣기 불편하거나 거북한 말들은 그냥 흘려 들으세요.
내가 나를 존중하거나 지키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나를 존중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야 그나마 죽어가는 자존심을 지키고 키워나갈 수 있거든요.
또한 우리는 어릴 때부터 “골고루 먹고 편식하지 말라!”고 배웠지만,
저는 편식은 내 몸에 맞지 않아서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먹으면 몸이 너무 불편하니까 자연스럽게 뱉어 내거나 거부하는 거죠.
게다가 이제는 옛날처럼 굳이 맛없는 음식을 일부러 먹을 필요도 없고,
세상에는 내 입맛에 맞고 몸에 좋은 음식이 넘쳐나니까요.
물론 남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남들의 동의할 수 없는 지적이나 질책은 최대한 거부하거나 흘려 듣고 공감이 되는 좋은 이야기만 가슴에 담으세요.
저는 이렇게만 해도 직장생활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칫 모든 말들을 소화시키려고 하면 체할 수도 있거든요.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만큼,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을 무조건 존중하고 사랑하세요.
지금까지 자존감의 의미와 상처받은 자존감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5가지 방법 중에 첫 번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자존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상처받은 자존감을 살리거나 키울 수 있는 여러분들만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솔직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