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 너는 삶에 있어 이루고 싶은 꿈들이 있어?
나 : 내 꿈은 내가 갈 수 있는 지구의 모든 곳을 가고, 법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거야.
차이 : 휴가처럼? 혹은 여행가처럼 항상 살고 싶다는 말이야?
나 : 응 글과 함께. 나는 어릴 때부터 항상 내가 누군지가 궁금했는데, 새로운 곳을 가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글을 쓰는 게 나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나는 내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하고 싶어!
차이 : 흥미롭네.. 나는 많은 곳을 다녔고,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지금의 평화로움에서 만족감과 행복을 느껴. 항상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걸 그만둠으로써, 나 자신을 더욱 찾을 수 있었어.
나 : 정말 흥미롭다. 아마..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아직 충족하지 못한 거 같아. 그리고 답을 찾지 못한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아직까지 내 경험에서는 답을 찾지 못하겠어. 그래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특히 빠이에서 나는 편안함을 느꼈고, 새로운 경험들을 하면서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 이게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야.
차이 : 응 이해돼.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항상 정답은 너이고, 과거에도 너였다는 거야. 너 자체가 정답이야. 너는 이미 지금의 너처럼 완벽해. 네가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야.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너의 마음이 원하는 걸 외부에서 찾지 않고도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너는 이미 100% 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