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절벽에서 밀어준 사람이 있었기에
내게 날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내가 나는 모습을 처음 본 사람이다.
내가 나는 걸 본 그는,
자신에게도 날개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시련을 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기보다,
그 시련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을 바라보자.
나를 밀어준 사람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지만,
나는 그 자리와 공중,
최소 두 곳 이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