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의 맛집은 어딜까?
여러 곳을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별로 였다.
그래도 먹어야 하니깐, 소개한다.
먼저 도착한 첫 날 1. 하우프트바헤에서 맥주를 마셨고,
그 다음 날에는 뢰머광장에서 시청사를 바라보며 먹고 싶어서 찾은 레스토랑.
2. 벰벨
관광지의 식당같은 곳이다.
한 접시에 모든 것이 다 나오는 메뉴가 있다.
학센, 닭고기, 소고기, 프랑크푸르트 소세지
독일에서 딱 먹을 독일음식 셋트라고 보면 된다.
우리는 고기만 있어서 생선 하나를 더 시켰다.
그리고 한 접시에 독일 음식 다 나오는 메뉴는 1인당의 가격 임을 꼭 알아야한다.
모르고 그냥 시켰더니 나는 깜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벰벨
3. 100년 넘은 카페 바커
4. 사진은 없지만,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카우프호프 레스토랑.
골라서 먹고 싶은 것 먹고 좋은데, 우리가 간 날은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DJ가 와서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
우리에게는 너무 시끄럽고 밖에 나가 보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안에서 먹고 나왔다.
조용한 날이라면 시내의 스카이라운지 같은 느낌이라서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날을 잘못 잡았다.
5. 프랑크푸르트 하면 꼭 마셔봐야하는 사과와인 Apfelwein 압펠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