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유로타워, 아이젤너 다리
프랑크푸르트 걸어서 시내 구경
독일에는 도시든, 마을이든 그 동네에는 꼭 중요한 교회가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이 있다. 카이저 돔 Kaiser Dom이라고 불린다.
황제 대관식이 있었던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런 성당 치고는 좀 소박해 보인다.
그래도 가봐야지.
뢰머광장에서 시청사를 뒤로하고 직진하면 대성당이 나온다.
가는 길에 보이는 프랑크푸르트의 옛 모습이 보인다.
이 멋진 길, 골목을 보기 위해서라도 뢰머광장에서 대성당까지 꼭 걸어가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하면 생각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뉴스에서 자주 보던 장면, 바로 유로화 이다.
프랑크푸르트에는 유럽연합은행이 있다.
유로화를 크게 한 유로화 조형물은 뉴스에 유럽연합은행 기사가 나오면 항상 나온다.
이 유로화 조형물은 유로 타워 앞에 있다.
뉴스에 나오는데 꼭 보러 가야지!
뉴스에서 본 적이 있지?
바로 이 유로화 조형물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다.
프랑크푸르트에 가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프랑크푸르트를 알아보면 나오는 다리가 있다.
마인강이 시내를 흐르고 있으니 여러 개의 다리가 있다.
그 중에서 아이젤너 다리가 가장 유명하다.
아이젤너 다리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 거리이다.
마인강 건너편에서 시내 쪽을 보는 뷰가 진짜 멋있다.
현대적인 건물과 중세 건물이 같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