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udhaus
쾰른에서 당일치기로 갔던 본 Bonn
당일치기라도 맛집은 찾아가야지.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베토벤 생가를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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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진하게 만나고 난 뒤 본의 맛집을 찾아서 걸어갔다.
본 여행은 걸어서 충분하다.
독일 전통 음식점으로 갔다.
Im Sudhaus
나무 테이블에 독일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곳이다.
맛집이고 시내에 있어서 복잡할 줄 알았는데,
본이라는 도시 자체가 복잡할 것 같은데 하나도 복잡하지 않고 한적하고 독일스러운 도시답게
맛집도 기분이 좋다.
이곳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켰고,
독일 전통의 학센, 소시지를 시켰다.
맛이 아주 일품이다.
독일 음식인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양배추 절임까지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이다.
Sudhaus
Friedenspl. 10, 53111 Bonn, 독일
이곳에서 식사하고 살짝 걸어서 나오면
슈테른 문 Sterntor 앞에 카페가 있다.
슈테른 문을 바라보며 중세의 느낌을 흠뻑 느끼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주 좋다.
비가 온 뒤 개인 하늘과 중세의 문과 커피, 아주 조화롭다.
Sterntor
Sterntor, Vivatsgasse 10, 53111 Bonn,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