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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에서 당일치기 본 맛집

Im Sudhaus

by 에운 Eun

쾰른에서 당일치기로 갔던 본 Bonn

당일치기라도 맛집은 찾아가야지.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베토벤 생가를 찾았고


https://blog.naver.com/ehschoene/223671565983


베토벤을 진하게 만나고 난 뒤 본의 맛집을 찾아서 걸어갔다.

본 여행은 걸어서 충분하다.


독일 전통 음식점으로 갔다.

Im Sudhaus


나무 테이블에 독일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곳이다.

맛집이고 시내에 있어서 복잡할 줄 알았는데,

본이라는 도시 자체가 복잡할 것 같은데 하나도 복잡하지 않고 한적하고 독일스러운 도시답게

맛집도 기분이 좋다.


이곳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켰고,

독일 전통의 학센, 소시지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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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아주 일품이다.

독일 음식인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양배추 절임까지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이다.


Sudhaus

Friedenspl. 10, 53111 Bonn, 독일


이곳에서 식사하고 살짝 걸어서 나오면

슈테른 문 Sterntor 앞에 카페가 있다.

슈테른 문을 바라보며 중세의 느낌을 흠뻑 느끼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주 좋다.

비가 온 뒤 개인 하늘과 중세의 문과 커피, 아주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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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ntor

Sterntor, Vivatsgasse 10, 53111 Bonn,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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