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미영 Apr 25. 2021

여름을 준비하는 딸기청,

딸기가 많다면 도전해봐!

만들기가 쉬워서 다양하게 만드는 청.

과일로 만드는 청들은 웬만하면 다 맛있긴 하다.

과일이 남는다면 청을 만들어서 주스나 차로 마시면 좋은데,

여름에는 탄산수에 타 먹어도 맛있다.


과일청과 탄산수의 만남은 웬만한 카페의 음료보다 맛있을 때도 많다.


이제 끝물이 되어가는 딸기.

더 이상 만날 수 없기 전에 넉넉하게 사 와서, 

청이랑 냉동딸기를 만들어 두면 좋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굿!!!!




딸기청 레시피,

1. 딸기를 깨끗이 닦는다.

2. 물기를 빼고, 딸기를 잘라준다. 큰 건 4등분, 작은 건 2등분.

3. 열탕 소독한 병에 딸기와 설탕을 1대 1 비율로 넣어준다.

* 볼에 딸기와 설탕을 1:1로 넣어 저어 둔 뒤에 병에 넣어주면 더 쉽다.

*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해서 1~2달 안에 섭취하면 된다.

(방부제가 따로 없기에 장기간 보관은 어렵다.)


딸기청은 탄산수에 넣으면 딸기에이드,

과일 주스에 넣으면 시럽이나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니 딸기향과 함께 상콤하게 즐길 수 있다.


보통 딸기청을 담그면, 여름에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슬러쉬로 즐겨도 좋다.

혹시 딸기청을 담그고 딸기가 남는다면, 깨끗하게 닦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딸기주스로 갈아먹어도 좋다.

이때 딸기청을 첨가하면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냉동 바나나가 있다면 딸기청과 함께 갈으면 딸바 주스로 즐길 수 있다.



이전 22화 지금 아니면안 돼,머위잎!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