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다. 그냥 시작하자
자격 - 관리자가 되어가는 중
10년을 같이 걸어온 옷이 있다. 어느덧 색은 연해지고 지퍼는 고장 나기는 했지만
자기의 역할을 찾아가고 있었다.
사람들마다 자기가 해낼 수 있는 역할이 있다. 하나가 주어지면 다른 하나도 해낼 수 있는 힘을 길러가기도 하고 더 깊이 더 넓게 확장되기도 한다.
올해로 한 회사에 근무한 지 14년 차
10년이 되던 해에 나는 온라인 쇼핑몰을 담당하게 되었다.
급변하는 세상의 도구를 쉽게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타인에게
미뤘던 부분이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퇴사로 남아있는 내가 담당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맡아서 진행하는 것에는 일 잘하는 것도, 말을 잘하는 것도
그리고 사람을 잘 부리는 것도 다 필요하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자리지킴이라 생각된다
21년 4월에 시작된 온라인 빌딩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냥 해로 시작되었던 방송도 여전히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만 할 수 있다는 많은 것들은 우리가 그냥 시작하기만이라도 한다면 기회들을 내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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