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생님은 도리랑 똑같아요"
마주칠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던 아이들 그리고 이름이 틀릴 때면 작은 입술을 삐죽거리던 아이들
어느 날 선물이라며 도리를 그려준 아이
아이들은 웃기 시작했다.
그날 이후, 아이들은 더 이상 나에게 이름을 묻지 않았고
"도리 선생님이다!" 라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www.instagram.com/wn_illust
아이들과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 그리고 마음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