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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물다섯, 브라보 마이 라이프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고 싶다.
스무 살에만 가슴이 뛰는 게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만 가슴이 뛰는 게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누구나 청춘의 마음이 된다.
이곳에서의 쉼을 통해 나는 지난 시간을 비워내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은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지 물어 볼 것이다.
그 무엇은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이면 좋겠다.
앞으로 나아가길 주저하질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