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

-여행자 거리 시리즈: 네팔 포카라 레이크사이드 프롤로그

by 황근기


네팔 포카라에 위치한 여행자 거리 레이크사이드는 산을 좋아하는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같은 곳이다. 1970년대에는 서양의 히피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히피들의 천국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요즘은 트레킹을 즐기려는 배낭 여행자들과 전문 산악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주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기 전에 여행 준비를 하거나, 트레킹을 끝낸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레이크사이드는 페와 호수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다른 여행자 거리에 비해 공기도 깨끗하고 수준 높은 숙소와 식당도 꽤 많은 편이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트레킹 용품을 파는 가게가 유난히 많다. 페와 호수와 히말라야 산군을 함께 볼 수 있는 레이크사이드에는 오늘도 낭만과 자유를 찾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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