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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느낌표를 찾아나선다
심리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철학적 질문을 과학적으로 답하려 하기 때문이 아닐까?
정답이 없을 것 같은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조작적 정의를 거쳐 여러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이 과정이 흥미롭다. 세상은 물음표 투성이다. 둥둥 떠다니는 물음표 하나를 잡고 과학적인 답을 찾으려는 심리학의 노력, 그것을 하나씩 따라가 보려 한다. 그러다 보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