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은 전두엽과 밀접
*지능 지수 = Intelligence Quatient
최초 지능 검사 : Army Alpha 1차 세계 대전 시절 개발(군인들이 어느정도는 작전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니까 문맹 걸러내기/ 신병선발, 부대 배치 위한)
*Wechsler 지능검사 : 현재 IQ테스트하면 언급되는 검사 /웩슬러 지능검사가 현재 표준으로 사용됨.
1)언어이해 : 언어적 능력 (이해 + 표현)
2)작업기억 : 암산
3)지각추론 : 공간적인 추론
4)처리속도 : 머릿속 작업들, 프로세스가 얼마나 빠르게 처리되는가(일종의 연산속도)
-> 지능의 4가지 하위 구성요소 (전체지능을 안정적으로 구성하는 4가지 요인)
: 대부분 이 4가지 요소들이 비슷한 수준을 보임. 편차가 크지 않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85~115 범위에 존재
세상에 반이 아이큐 2자리임! 아이큐 2자리라도 평균이면 문제 없음!
: 70점 아래는 지적장애(정신박약)로 장애로 판정.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봄.
->취업이나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수행이 어렵다고 판정.
: 지적장애인은 2%정도 됨. (이들을 위한 작업장을 지원하기도. 000쿠키 만드는 곳)
: 경계선 지능(70점~85미만)이 진짜 문제.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정한 정상인이라 아무 지원이나 보조가 없음. 그러나 이들의 실제 수행능력은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떨어져서 단순 업무도 하기 어려움.
경계선지능도 5~10%정도 해당하는데 이들에 대한 지원은 없음.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 수행, 기여가 어려운데도 지원, 보호를 못받는 사각지대.
*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측정하는 것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 /적응력 -> 지능에 대한 전통적 관점 (신경인지기능)
지능은 인지기능에 속해있는 작은 범위.
: 창의력,사회성,예술성은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아직 업무수행에 필수적이라고 보진 않음.
*신경인지기능: 지능이랑 유사한 개념/ 뇌의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과 관련된 기능 총칭.
(주의/기억/ 처리속도/실행기능/작업기억....)
-주의: 얼마나 오래 집중할 수 있는 정도 (주의집중 지속시간, 강하게 집중하는지)인 "주의"는
다른 영역들을 처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기반이 되는 능력
eg. 처리속도(연산해야 하는데) 주의를 못하면 수행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음
=>주의력이 많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 전반적으로 신경인지기능이 떨어짐.
-대부분 성인의 건망증은 학습력보다는 주의의 실패!
->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
단기기억 이전에 감각등록(sensory register)인데 대부분은 기억되지 못하고 사라짐.
안경을 어디에 뒀는지 주의 기울이지 않으면 감각등록 단계에서 사라짐.
집중하면 감각등록이 단기기억으로!
집중안하면 수업을 들어도 단기기억에 저장되지 못하고 감각등록 단계에서 휘발됨.
단기기억에 저장되어도 우리가 한번 들었다고 다 기억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금방 사라지고 장기기억으로 들어와야지만 지식, 나의 기억으로 변환됨.
=>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들려면 rehearsal (반복) 필요!
*사람의 정서상태가 처리속도에 미치는 영향
: 처리속도는 정신과정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일어날 수 있는지의 과제.
-> 사람이 우울증을 앓게 되면 인지기능 중 처리속도가 감소함.
우울한 사람들이 뭔가 진행이 안되고 굼떠진거 같고 집중이 안된다고 느끼는 이유.
실제로 인지기능의 감퇴.
: 조현병도 인지기능이 떨어짐. 사람이 식물처럼 변함(음성증상, 가만히 있음)
-> 인지기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은 조현병 예후도 좋음. 잘 치료됨.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건 "억제"덕분!
: 실행기능은 여러 복잡한 기능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조합해 조직화, 추상적 사고..
=> 전두엽과 관련된 기능.
: 사람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기능이 "억제"인데 욱하고 충동행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전두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큼.
전두엽과 관련된 실행기능(중 하나인 억제)이 잘 안됨.
치매환자도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서 억제가 잘 안되는 것.
욱하고 화내고 충동적으로 욕하고 집어던지는 증상이 이 때문!
*사회인지기능(사회성) =/= 신경인지 기능
: 다른 사람 혹은 사회적 상황에 대한 정보 처리,저장, 활용하는 기능 (눈치)
=> "마음이론 Theory of Mind" 다른 사람의 마음이 자신과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는 능력
: 대화/행동의 모든 중심이 "나" , 다른 사람의 입장/관점을 이해하지 못함
eg. 3~4살 아이들이 숨바꼭질할 때 본인 눈만 가리면 남들한테도 안보인다고 생각
: 사회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대표적 장애=오티즘(자폐)
: 아스퍼거 증후군은 사회인지기능 떨어지고, 자폐의 다른 특성을 다 갖고 있는데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경우
*머리는 타고나는 걸까??
성격의 유전성 추정치는 40%
지능의 유전성 추정치는 70%
*나이에 따라 인지기능은 감소할까?
20초반을 기점으로 유동지능(반응속도,공간지각능력,추론능력 등)은 감소....ㅠ
다행인 건, 결정지능(경험, 학습된 지식, 어휘력)은 나이 들어도 감소하진 않음!
*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일수록 예의바르고 매너있고 사회성 있음!
-> 피니어스 게이지란 사람이 쇠파이프 관통 사고로 전두엽 손상되자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