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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17화
나는 그렇다
시
by
보각화
Jun 29. 2024
바다를 보면
바다가 되고
숲을 보면
숲이 된다
나는 그렇다
꽃을 보면
꽃이 되고
너를 보면
네가 된다
나는 그렇다
꽃을 보니
네가 피고
부는 바람에
네 향기만 가득하다
나는 그렇다
조용한 시선
말없는 속삭임
너의 눈에
내가 맺혔다
너는 그랬다
keyword
속삭임
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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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가슴 한가운데 빛나는 희망 이라는 빛. 그것은 사랑이 되기도~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 빛이 계속 빛나기를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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