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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금)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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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참여 펀드 20조 한국판 뉴딜에 투입

문재인정부가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하는 '뉴딜펀드'를 조성한다. 일반 국민도 직접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공모형 인프라 펀드에는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민관 금융자본 170조원도 한국형 뉴딜사업과 대상 기업에 쏟아붓는 등 임기 말 최대 역점사업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무급휴직·명퇴 중 고르라” 다시 덮친 진퇴양난 구조조정 공포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와 산업 구조재편 바람이 맞물리면서 희망퇴직을 비롯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생존을 이유로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문 정리에 착수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 갈등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중앙일보) ☞더보기



·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 6일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이르면 오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선별 지급에 무게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경제) ☞더보기



· 배달주문 폭증…하루 58만원 번 배달맨도 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배달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주문이 폭증하면서 배달 지연에 따른 피해도 이어진다. 이씨는 “배달원이 여러 개의 주문을 받아서 여러 곳을 들렀다가 오니 배달에 걸리는 시간은 복불복”이라고 말했다.(중앙일보)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허공에 뜬 아시아나…기안기금 투입해 産銀 관리후 내년 재매각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사실상 '노딜' 수순을 밟게 되면서 최종 계약 해지만 남겨두게 됐다. 이에 따라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한 경영 관리와 기간산업안정기금 투입 등 '플랜B' 가동에 착수했다. 3일 채권단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보내온 입장에는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의사 표시가 없었다"고 전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또다시 집콕…“이참에 낡은 가전 바꾸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집 안 가전제품을 바꾸는 소비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재택근무 확대와 온라인개학 등으로 온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다시 길어지면서 사용이 크게 늘어난 가전을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있는 것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3~5월 반짝 증가했던 가전 판매량이 7월 이후 다시 늘고 있다.(경향신문) ☞더보기



· 카카오게임즈 청약 이틀간 신용대출 4.7조원 폭증

은행 신용대출 시장이 공모주 열풍에 출렁이고 있다. 59조원의 역대 최대 증거금을 끌어모은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 이달 1~2일,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이틀 만에 4조7,000억원 가까이 폭증했다. 사상 최대치였던 8월 한 달간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증가분인 4조여원을 넘어선 규모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신한생명 '인슈어테크 시장' 공략

신한생명이 ‘수익 공유형 모델’로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에서 유명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신한금융그룹에서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가 신기술을 이용한 보험시장 창출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 ESG 자금수요 늘자 銀 KP물 발행도 '급증'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가계·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형태로 한국계 외화채권(KP물)의 발행도 급증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5~8월) 국내 은행권의 KP물 순발행액은 20억8580만 달러를 기록했다.(파이낸셜뉴스) ☞더보기



· "200% 수익 거뜬하다"…美·中도 열광하는 IPO시장

글로벌 IPO 시장에 돈이 몰리고 있다. SK바이오팜(31조원)과 카카오게임즈(59조원) 등 국내 IPO에만 수십조원이 몰린 것이 아니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학습 효과’로 공모주 투자가 뜨겁다. 에어비앤비와 앤트그룹 등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사)들의 상장이 예고된 만큼 공모주 투자 열풍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美 내년 정부부채 GDP 추월…2차대전 이후 처음

미국 연방정부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한 데다 부채를 갚는 데 쓸 세수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지난 3월 이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조7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아이폰12 출시, 화웨이 제재…올가을 스마트폰시장 뜨겁다

올해 말 나올 아이폰12 모델 4종의 특징이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의 하반기 전략모델 출시에 이어 아이폰12마저 가세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경쟁이 후끈 달아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애플은 평년 수준의 판매량과 출하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한겨레) ☞더보기






[인사] 금융위원회 전보 △금융안정지원단 총괄정책과장 이진수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신장수


[부고] △이호권(천주교 수원교구) 바르나바 신부 선종 △김사연씨 별세, 이낙규(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씨 모친상


[환율] 미국USD 1,190.00 ↑3.00(+0.25%) / 일본JPY100 1,117.95 ↑0.19(+0.02%) / 유럽연합EUR 1,406.94 ↓1.20(-0.09%) / 중국CNY 174.03 ↑0.06(+0.03%)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395.90 ↑31.53(+1.33%) / 코스닥 874.13 ↑7.39(+0.85%)


[유가] 휘발유 1,360.34 ·0.01(0.00%) / 고급휘발유 1,636.39 ↓0.27(-0.02%) / 경유 1,162.29 ↓0.3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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